6년 후, 딸 민희가 백혈병에 걸렸다. "사기꾼 아냐?" 하유진의 오해... 하지만 진실이 드러났을 때, 그는 골수를 기증하며 돌아왔다. 악역 유은지의 방해와 방운의 후회 속에서, 과연 이 산산조각난 가족은 다시 하나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