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리는 가족에게 착취당하던 중, 민기준과 운명적 만나 윗나잇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그녀는 민기준의 청혼을 거절했지만, 가족의 강제 결혼 시도에 절망해 그에게 도움을 청한다. 별장에서 지내며 사랑이 싹트지만 열등감으로 망설이던 그녀는 임신 후 마음을 연다. 전처의 방해와 가족의 모함을 겪으며 김나리는 가족과 의절하고, 김민준과 사랑으로 가족을 이루어 행복하게 된다.